감성 EDM 프로듀서 듀오 ‘Trophy Cat’. 두 번째 트랙 [BODY] 지난 6월 데뷔 싱글 “Stay”로 포르투갈과 스웨덴 등 6개국 아이튠즈와 K-Pop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감성 EDM 프로듀서 듀오 ‘Trophy Cat(트로피캣)’이 두 번째 트랙 [BODY]로 돌아왔다. ‘BODY’는 시원한 리드와 피아노 그리고 둔탁한 비트가 어우러진 트로피컬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Stay’에서 호흡을 맞췄던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Edward Avila’와 다시 한 번 함께 했다. L…
감성 피아니스트 바이준(ByJun) 미니앨범 발매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통조림’ 등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을 만든 피아니스트 바이준(ByJun). 아름다운 멜로디는 여전히 살아있고 재즈적인 코드 진행 안에서 클래시컬한 터치를 들려준다.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기 위한 신호탄 같은 미니앨범 – 어느날 너를 만나다 오래도록 간직해왔던 이야기들을 나즈막한 피아노연주와 마음에 새겨질 제목들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 역시 당신의 곁에서…
국내 3대 팝페라 리스트 임재청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비창” 발매 희망을 노래하는 배우,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의 전도사, 등 뮤지컬 배우 겸 팝페라 가수인 임재청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많다. 클래식과 뮤지컬을 두루 섭렵하고 팝페라 가수에 이르기 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그에게 있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드디어 그의 목소리를 무대가 아닌 앨범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그 동안 파워풀 하면서도 때로는 감미롭게 때로는 절제된 미학으로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던 그가 대중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사랑과 우정의 삼각관계, OST ‘韓日 특집극 TELECINEMA’는 위성과 지상파 모두 최고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굴지의 일본 대표 TV 방송국 와 국내 최고의 드라마/영상 콘텐츠 제작 프로덕션 의 공동기획 프로젝트로, 국내의 SBS 방송국에서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제작 및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한•일 양국에서 이미 완성된 작품이 국경을 넘는 문화소개의 차원을 넘어 창작단계에서부터 상호 협력하여 기획, 제작을 하는 문화교류의 새로운 모범을 만들며 지평(地坪)을 넓히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진정한 의미라고 할…
서로 다른 기억 속에 살고 있겠지. 바이준 피아노앨범 '정리정돈[整理整頓]'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등을 바이준만의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편안한 느낌의 "잠시나마 눈을 감고"로 앨범은 시작된다. 클래식 소품같은 목련(木蓮), 위로(慰勞) 그리고 좀더 진한 클래시컬함을 보여주는 화답(和答). "그날 저녁, 너와 헤어지고"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기존의 바이준음악과 가장 많이 닮아있다. 오래 전 음악노트에서 발견한 "난 왜 널 사랑하는지", 팝스타일의 곡 "Som…
